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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더 해빙* : 부를 끌어당기는 감정의 힘, '가지고 있음'의 철학, 풍요로운 삶을 위한 실천

by kdsnews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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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The Having)*은 마인드 파워 전문가 이서윤과 마케터 홍주연이 함께 집필한 자기계발서로, ‘부를 끌어당기는 감정의 기술’을 주제로 삶의 풍요로움을 실현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두 저자는 단순한 돈의 개념을 넘어서 ‘해빙(Having)’, 즉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감정의 파동을 바꾸고, 진정한 부와 행복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수백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되었고, 소비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마음의 충만함을 통해 더 큰 풍요를 경험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부를 끌어당기는 감정의 힘

*더 해빙*의 핵심은 ‘감정’이 부를 끌어당긴다는 점입니다. 저자들은 우리가 어떤 감정을 지속하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결핍’에서 벗어나 ‘이미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는 감정을 유지할 때,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합니다. 즉, 생각이 아닌 감정의 수준에서 부를 먼저 체험해야 현실에서도 그 부가 실현된다는 논리입니다.

이 감정의 힘은 단순한 긍정 마인드와는 다릅니다. 감정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에너지로, 우리가 무의식 중에 품고 있는 두려움, 걱정, 불안이 삶의 결핍을 되풀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 ‘해빙’ 상태의 감정을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유지하면 감정의 파동이 바뀌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회와 부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이 감정의 힘을 설명하기 위해 심리학과 에너지 이론, 실제 성공 사례들을 함께 제시합니다. 특히 부유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감정적 여유’, 즉 돈이 없어도 여유롭고, 있어도 과하게 집착하지 않는 태도가 결국 더 큰 부를 끌어들이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더 해빙*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책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감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감정은 선택 가능한 것이며, 그 선택이 곧 삶을 창조한다는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실천의 동기를 제공합니다.

'가지고 있음'의 철학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해빙(Having)’은 단순히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현재 삶에서 이미 가진 것에 집중하고, 그 안에서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저자들은 이 태도야말로 부를 끌어당기는 진정한 자석이라 말하며, 많은 이들이 목표만 바라보느라 현재를 잃고 사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해빙’의 철학은 오늘 당장 돈이 많지 않아도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하루 세 끼를 먹을 수 있고, 잠을 잘 곳이 있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풍요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각은 우리 내면의 부족감을 줄이고, 더 많은 것을 끌어들이는 긍정적인 순환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저자들은 ‘해빙’이 단순히 마음의 평안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의 변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충동 소비를 줄이고, 자신의 삶에 맞는 지출 습관을 형성하며,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해빙은 감정과 태도, 습관을 모두 변화시키는 실천 철학입니다.

*더 해빙*은 ‘무언가를 더 가져야 행복해진다’는 통념을 뒤집습니다. 이미 가진 것을 인식하고 누릴 수 있는 사람만이 더 많은 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 해빙은 단순한 마음가짐을 넘어 삶의 본질을 바꾸는 관점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위한 실천

*더 해빙*에서는 독자들이 실제로 해빙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함께 제시합니다. 저자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감정 체크, 지출을 할 때 감정을 기록하는 해빙노트, 감사를 표현하는 루틴 등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작은 행동들을 통해 해빙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돈을 쓸 때 드는 감정에 주목하라고 조언합니다. ‘이 돈을 써도 괜찮은가?’라는 질문 대신, ‘이 돈을 쓸 때 기분이 어떤가?’를 묻는 것이 해빙의 핵심입니다. 긍정적인 감정 속에서 소비를 하면 그 소비가 더 많은 부를 끌어들이는 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책은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해빙의 감정을 적용하라고 권합니다. 남들과 비교하거나 질투하는 감정 대신, 타인의 성공에 진심으로 박수 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 진짜 풍요로운 사람의 태도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과 기회를 끌어당기는 기운으로 확장됩니다.

*더 해빙*은 삶을 바꾸는 실천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감정을 살피며,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속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합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누구나 일상에서 ‘이미 충분함’을 느낄 수 있는 감정 습관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치며

*더 해빙*은 부와 풍요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을 뒤집는 책입니다. 이서윤과 홍주연은 “감정을 먼저 바꾸면, 현실도 바뀐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결핍이 아닌 풍요 속에 살아갈 수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면서 동시에 감정과 삶의 철학을 다룬 깊이 있는 성찰의 도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돈과 감정, 삶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찾고 싶은 사람들, 행동보다 감정에서 시작하는 변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 그리고 일상에서 해빙의 철학을 실천하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더 해빙*은 우리가 이미 가진 것에서 시작하는 삶이 가장 확실한 부의 시작임을 보여주는 따뜻한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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